부자사전1 + 부자사전2 [ 허영만저 / 위즈덤하우스 ]
[ 홍승만 대표서평 ]
부자가되는 노하우에 대해 일반인분들이 쉽게 이해하실수 있는 내용이 될것 같아 이번주
추천도서로 선정했습니다.
추천도서로 선정하는것은 참 쉽지않습니다. 읽으시는분들의 눈높이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주는 2권을 같이
보내드립니다. 많은 주변 지인분께 아침경제메일 많은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한국의 부자들』을 바탕으로 신문에 연재한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이 책을 통해 보통사람들에게 멀고 추상적이기만 했던
부자들이 비로소 인간의 얼굴을 갖게 되었다. 『부자사전』에는 100여 명의 부자들을 직접 인터뷰해 쓴 『한국의 부자들』에 못지않게 많고 다양한
한국의 부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 책은 『한국의 부자들』을 뛰어넘는 독립적인 작품으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창조적인데,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나 신문ㆍ잡지 등에서 자료를 얻어 그려낸 일화들이 다수 추가됨으로써 『한국의 부자들』의 각색물이 아닌 새로운 창작물로 보아도 손색이
없다. ‘한국의 부자들’이 허영만 화백에 의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한국의 부자들』이 객관적 시각에서 부자들을 묘사하고
그들의 속내를 가감 없이 표현해냈다면, 허영만 화백의 『부자사전』은 오랫동안 추상적이고 멀게만 느껴지던 부자들에게 비로소 ‘인간의 얼굴’을
그려주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의 부자들』의 저자 한상복 씨는 “이 책에 등장하는 부자들에게서는 인간의 냄새가 난다. 등장인물 각각의 땀과
눈물에 허영만 화백 특유의 유머까지 버무려져 마치 그들을 직접 만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부자사전』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시대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하고,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돈에 대한 인식과 성향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책은 전체 주제를 총 49가지로 나누고 각각의 주제에 걸맞은 인물과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다. 친근하면서도 개성 강한 만화의 인물들에 의해 주제가 선명하게 전달됨은 물론, 만화를 보는 즐거움과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책이다. 허영만 화백은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는 길이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변호사·의사라고 다 부자는 아니다
1권
겨울이 오기 전에 양털을 깎아라
주위에 열성 팬을 만들어라
신용만이 살 길이다
끼·깡·끈·꼴·꿈을 키워라
낙관적인 삶을 살아라
누구에게나 미래는 두렵다
독불장군 부자는 없다
부자가 더 큰
부자 된다
이미 늦었다는 말은 없다
월급쟁이 때부터 사장의 눈높이에 맞춰라
돈 버는 공부 삼각함수보다 어렵다
돈
자랑을 하지 않는다
원칙을 칼처럼 적용하라
한번 온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부지런함은 기본이다
무자비함을 배워라
큰손들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거꾸로 생각하라
투자에 부화뇌동은 없다
돈은 머리가 아닌 발로 벌어라
2권
기회는 눈뜬 자에게만 온다
부동산만큼 효과적인 투자 대상은 없다
사업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자금 관리다
부자들에게 도움을 구하라
주식으로 확실하게 돈 버는 방법
주식에 몰빵하지 마라
5%의 행운은 95%의
노력 끝에 온다
실패한 원인을 집중 분석한다
샐러리맨의 꽃 영업을 배워라
외지고 험한 곳에서 기회를 노려라
일단
저질러놓고 본다
코너에 몰렸을 때 더 분발한다
대박은 절대 기대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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